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에 대한 금기 (문단 편집) ==== 반역자, 매국노 또는 악명을 떨쳐서 이름이 금기된 사례 ==== * [[김일성]]·[[김정일]]·[[김정은]]: 성도 가장 흔한 [[김(성씨)|김씨]]인데다가 김일성을 제외하면[*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이며 김일성은 흔한 이름은 아니다.] 많이 쓰이던 평범한 이름들이라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다. 특히 김정은은 여자 이름으로도 널리 쓰였기에 민폐가 더욱 심하다. 특히 [[김정은(배우)|배우 김정은]]이 고생이 심했지만, 아예 해탈했는지, 자기가 연장자이니 북한의 김정은 보고 이름 바꾸라는 언급을 했다. [[https://www.etoday.co.kr/news/view/1290196|#]] * [[베네딕트 아놀드]]: [[미국인]]들에게 매국노의 상징으로 불리는 인물. * [[손만영]](孫萬榮)·[[이진충]](李盡忠): 7세기 [[거란]]족의 추장들로, 발해를 건국한 [[대조영]]과 그의 아버지 대중상, 말갈족 추장인 걸비사우와 함께 영주에서 반란을 일으키면서 측천무후가 손만참(孫萬斬)·이진멸(李盡滅)이라 불렀다. 정확하게 이름과 정반대의 뜻을 가진 멸칭으로, 이진멸의 진멸은 완전히 죽여버리겠다는 뜻, 손만참의 만참은 1만 번 목을 베어버리겠다는 뜻이다. * [[아돌프 히틀러]]: 덕분에 원래는 흔했던 [[아돌프]]라는 독일식 이름은 전쟁 이후로는 상당히 귀해졌으며[* 1945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에서는 여전히 흔한 이름이다. 그리고 드물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도 이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다.], [[네덜란드]]나 [[스웨덴]]에서는 이 이름을 쓰던 사람들이 A를 빼서 돌프라는 이름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았다. [[돌프 룬드그렌]]이 그 중 하나인데, 돌프(Dolph로 표기)는 친척 이름에서 따 온 이름이고 원래 태어날때 이름은 한스 룬드그렌이다. 더불어 히틀러(Hitler)라는 성을 가진 사람도 Stuart-Houston(스튜어트휴스턴)으로 개명했다고 전해진다. * [[묵철가한|아사나묵철]]: 변경을 노략질하자 측천무후가 참철이라 불렀다. * [[이완용]]: 상단에 예시로 잘 나와있다. * [[정도전]]: 왕자의 난 이후 금기시되었으며 이후 [[흥선대원군]] 때에 이르러서야 명예가 회복되었다. 그의 호인 삼봉도 금기시되어 삼봉을 아무도 호나 이름으로 쓰지 않았다.[* [[기축옥사]] 때 연루된 최영경의 호가 삼봉이라는 의혹이 있었는데, 이 때 그는 "'''간신''' 정도전의 호가 삼봉인데 아무려면 신이 '''간신'''의 호를 쓰겠나이까?"라고 했다.] * [[존(인명)|존]]: 실지왕 [[존 왕]]이 실정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[[영국 왕실]]은 지금까지도 존이라는 이름을 왕명으로 사용하지 않는다.[* 물론 이는 영국 왕실 한정이고, 그에 반해 존은 [[영미권]]에서는 흔하디 흔해서 길바닥에 채이는 이름이다. 영미권에서 한국의 '김철수'에 대응되는 이름이 ''''존''' 스미스'이니 말 다한 셈.] * [[진회]]: [[남송]]의 매국노. 지금도 중국인들은 이름에 '회(檜)'자를 쓰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